수고가 많습니다 모든게 100% 만족할수는 없지만 한가지 조언?하고자 하면
1.자봉 테이블에 생수를 담은   종이컵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달림이들이 멈추지말고  달리면서 낚아채고 가야합니다  달리면서 낚아채면 옆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종이컵을 건드려 넘어뜨리고 가거나 아니면 달리다  잠시 멈춰서서 종이컵을 집어서 음료를 마셔야겠지요  그러니까  테이블을 여러개 길게  더 놓아 자원봉사자 더 배치하여  종이컵을 30센치씩 띠어 놓으면 달림이들이 잽싸게 낚아채면서 뛰면서 마실수있습니다  글구 미리미리 물컵과 초코파이를 배치해야하는데 저 멀리 달림이들이 오는데 그제서야 급하게 종이컵에 물따르느라 부산떠는  테이블도 있어 정체가 생기는곳이 있었는데  교육이 좀 미진했나 쉽습니다

2. 반계탕 먹을때 보니 음식물 정리하시는분들이 없어 테이블에 먹다남은 1회용접시와 젓가락 수저을 그대로 방치하고 가는게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아서 분리수거를 잘하면 좋은데 성숙한 시민들 의식이 문제였겠지요 허나  자원봉사자들을 여러명 현장에 배치하여 분리수거할수있도록 달림이들을 교육시켰으면 했는데 그게 좀 아쉬었어요
    나머진 저렴한 참가비에 완벽한 주로차단 ,동마대비 연습코스로 적절한 언덕코스, 대형타월, 쌀7kg  반계탕 막걸리 두부 김치등 훌륭한 먹거리가 있어 정읍대회에 참가하여 행복했습니다 3월17일 동아마라톤대비 모의고사 휼륭히 잘 치웠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